"사랑은 자기 희생과 용서”
메릴랜드 콜롬비아 소재 가든교회(담임 한태일 목사)가 진행한 춘계 부흥사경회 및 임직식이 성황리에 열렸다. 지난 14일에서 16일까지 열린 부흥 사경회의 강사로 나선 양성일 목사(애리조나 십자가의 교회 담임)는 ‘놀라운 사랑’을 주제로 한 설교에서 십자가의 사랑과 하나님의 사랑을 강조했다. 양 목사는 새 계명과 옛 계명의 다른점을 설명하며 “예수님이 우리를 사랑한 것처럼 서로 사랑해야 한다”며 “고린도 전서 13장의 15가지 사랑은 자기 희생과 용서”라는 내용으로 설교했다. 이어진 임직식에서는 교회 설립 이래 영어권 제이크 박 장로와 폴 조 장로가 세워졌으며, 브라이언 소 집사와 민용삼 집사가 장립, 시무권사로 이정숙, 정정희, 배영심, 박은주 등 네명의 취임이 있었다. 김윤미 기자 kimyoonmi09@gmail.com사랑 희생 자기 희생 춘계 부흥사경회 임직식이 성황리